2016 전자정보박람회 참관기

지난 4월 28일 목요일,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1층 U-라운지에서 개최된 제 2회 전자정보박람회가 많은 학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과제를 위한 자료는 어디서 검색해야 하는지, 관심 있는 논문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궁금했던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교보문고, 학술교육원, ProQuest를 비롯한 18개의 전자정보 공급업체의 부스에서 전자정보 이용방법을 배우고, 사서선생님들로부터 학술정보원의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 30명 커피교환권 증정, OX퀴즈대회, 그리고 추첨을 통한 경품증정 이벤트로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자정보에 관한 유용한 정보가 가득했던 이 날의 분위기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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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전자정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박람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스탬프 5개를 모아온 3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오프닝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저 역시 전자정보 공급업체의 검색 시연 부스에서 이용방법을 설명 들으며 스탬프를 모아봤습니다.

우선, 학술정보원이 구독하는 전자자료를 이용하려면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먼저 로그인 후 사용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교외에서 접속할 때에는 교외접속 서비스를 통해 IP주소 인증변환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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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영문 자료들을 보유한 ProQuest 사의 부스입니다. ProQuest Central은 학술저널, 매거진과 해외주요 신문(New York Times, The Wall Street Journal 등), 그리고 국가, 산업별 보고서와 같은 학술연구 참고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외신문섹션에서는 New York Times의 기사를 1850년대부터 검색해 볼 수 있었는데요. “Corea”로 검색을 해보니 그 당시 외국 기자들이 전한 우리나라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ebrary 코너에서는 영문으로 된 e-book들을 온라인으로 읽거나 다운로드 해서 읽을 수 도 있었습니다. ProQuest Dissertation & Theses 에서는 해외 석/박사 학위논문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영문 도서를 읽고 싶거나 해외 석/박사 학위논문을 찾고 싶을 때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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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살펴본 곳은 한국학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동방미디어의 부스입니다. 동방미디어의 전자정보 사이트 Koreaa2z에서는 사전부터 시작해 생태환경, 역사/고전, 문화예술 등 우리나라 관련 자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원문과 국역으로도 읽을 수 있다는 사실! 시대순서로 읽을 수 있고, 키워드를 검색해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읽을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한성순보, 매일신보 등 옛 잡지와 신문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제공하는 또 다른 콘텐츠로는 “디지털문화예술강좌”가 있습니다. 문학, 철학, 미술 등 다양한 인문학 동영상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 강좌를 골라 들으며 지식을 쌓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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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포털 사이트인 로앤비(LAWnB)는 판례와 법령을 한번에 검색 할 수 있는 법률 교과서 같은 곳이었습니다.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판례 디렉토리에서 본인 관심분야나 전공에 해당하는 판례를 찾아보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신 선고판례, 뉴스속의 판례 등 일상생활 속 판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앤비에서는 법률 정보만 볼 수 있을까요? 법률 정보 외에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ppt 템플릿 등 비즈폼 서식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더 이상 광고포털 사이트에서 유료 서식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답니다.

오후 2시, 4시에는 책갈피와 함께 진행하는 “전자정보박람회 OX퀴즈대회”가 있었습니다. 전자정보박람회에서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받은 학생들과 퀴즈대회를 진행했는데요, 대회장 안에는 탑처럼 쌓인 푸짐한 선물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가만 해도 퓨어보틀을 증정하고, 1~5등에게는 SONY USB,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가습기 등 더 많은 상품을 증정했답니다.

퀴즈는 총 20문항! 전자정보 이용과 관련된 OX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자정보박람회 부스에서 열심히 설명을 들었지만 간간히 헷갈리는 문제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NAXOS(낙소스) 뮤직라이브러리는 모든 연세인이 동시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을까요? 능률교육 사이버 어학센터는 모바일로도 이용 가능할까요? 마지막 문제까지 치열한 머리싸움과 눈치작전이 이어진 끝에 최후의 1~5등은 SONY USB, LED 스탠드, 텀블러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중도 탈락자들에게도 실용적인 퓨어보틀을 증정했다고 하니 전자정보 이용에 관한 정보도 쌓고 선물도 받는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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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박람회가 끝난 뒤 실시한 박람회 후기작성 이벤트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후기작성 이벤트 선물은 무려 아이패드미니와 닥터드레 헤드폰! 그리고 스탬프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갤럭시탭4와 자전거, 샤오미 미밴드 등 풍성한 선물이 전해졌습니다. 전자정보박람회를 촬영한 행사 동영상도 있으니 이 날의 분위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이동해주세요 [영상보러가기]

학술정보원과 중앙도서관을 매일같이 이용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자료의 종류와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매일 쓰던 기능들만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이렇게 전자정보박람회에 직접 참여해보니 학술정보원이 질적, 양적으로 높은 수준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 과제 자료를 찾기 위해 아직도 지식인 검색을 하시나요? 누군가 나와 같은 과제를 하지 않았나 해피캠퍼스 유료자료를 찾아보시나요? 연세인이라면 누구나, 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알면 알수록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전자정보, 이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자정보박람회를 준비해 주신 분들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차후에 있을 더 알찬 전자정보박람회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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