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L 새학기 이벤트 현장 스케치

깜짝퀴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언더우드기념도서관의 전체 좌석 수와 전체 장서 수를 합한 후(홈페이지 도서관소개 페이지 기준) 이를 그룹스터디룸의 개수로 나누면 얼마일까요?

네, 굳이 정답을 맞히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숫자가 무슨 대수겠습니까. 그저 도서관에 대한 애정을 갖고 즐겁고 유용하게 이용하시면 그게 제일이지요.

대학 첫 방학을 즐기느라 도서관 이용방법을 깡그리 잊어버린 학생들을 위해, 가을학기에 입학한 새내기 분들은 도서관에 쉽게 적응하시라고, 그리고 매번 돌아오는 새학기가 이젠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은 ‘헌내기’ 분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어드리기 위해!! UML에서 새학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개강 첫 주 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벤트 현장을 함께 보시죠.

선물은 이미 준비되었다.

이벤트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이벤트 상품입니다. 방학 동안 새로 제작한 도서관 기념품을 준비했습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기념품은 이제 그만.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예쁘고 항상 소지할 정도로 꼭 필요한 것들인데요. 바로 UML Bottle과 UML 에코백, 그리고 핸드폰 거치대입니다. 이벤트 시작 직전 페이스북에 공유해 드렸는데, 기대할 만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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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모델은 창의열람실의 김윤희 사서예요~

UML에 왔으면 인증샷을!

첫번째 이벤트는 바로 “인증샷 이벤트”였습니다. 도서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이번 학기에도 자주 찾을 것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완료! 이용자통합서비스데스크, 멀티미디어센터, 창의열람실 등 다양한 곳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굴이 노출되는 이벤트인지라 조금 부담도 되셨을 텐데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UML Bottle에 커피 쿠폰까지 챙겨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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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곳곳에 행운이 숨어있어요!!

“보물찾기 언제 해요? 살짝 알려주시면 안 돼요?” 일시를 철저하게 비밀에 부쳤던 보물찾기는,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급작스러웠던 걸까요, 보물찾기가 시작된 걸 알지도 못한 채 눈 앞에 있는 보물을 그대로 놓치고 지나가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지, 보물찾기가 시작된 지 3시간 여가 지나자 갑자기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보물이 숨겨진 장소에 대한 힌트는 페이스북에서 확인! “도서관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영상과 음악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죠. TED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독서는 삼독입니다’ 이 글귀를 어디서 봤죠?” 등등 평소 도서관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챌 수 있는 힌트가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보물을 보면서도 이게 보물찾기용 보물인지, 학교 마크인지 아리송한 경우도 꽤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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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교표가 보물이었답니다!

보물을 찾았으면 선물과 교환해야죠. 어릴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뽑던 뽑기 실력으로 번호를 선택! UML Bottle일까, 에코백일까, 아니면 핸드폰 거치대? 두근대며 번호를 고르는 학생들을 지켜보는 저희도 함께 긴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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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침해소송은 사양합니다…-.-;;

UML? 내가 쫌 알지!! 게릴라 퀴즈-

UML의 생일은 언제일까요? 언더우드국제대학 1학년 전체 학생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의 제목은?

멀티미디어센터에 꽉꽉 채워 앉으면 몇 명이나 들어갈까요?

하루 두 차례, 도서관에 관한 질문들이 날아갑니다. 제일 먼저 정답을 맞히면 당첨! 1등을 놓쳐도 자꾸 자꾸 참여하면 역시 당첨! 한 문제라도 맞히면 또 당첨! 여러분, UML이 이렇게 친절합니다. ^^

일주일간, 12문제가 나가는 동안 무려 100명도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아무도 모를 것 같았던 문제에 정답자가 나왔을 땐 감동받고, 쉬울 줄 알았던 문제를 못 맞힐 땐 안절부절 못하는 등 문제를 내는 사람까지도 긴장하게 만든 게릴라퀴즈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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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것도 다시 보고 모르는 건 이번 기회에 알고 가자는 의미에서 정답자가 나와도 계속 참여하실 수 있도록 했는데요. 첫번째 정답자에겐 UML Bottle을, 참여율 Top 10에게는 UML 에코백, 그리고 1회 이상 정답을 맞힌 모든 분들께는 핸드폰 거치대를 드렸습니다.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한 UML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과 조금 더 가까워지셨나요? 항상 즐겁고 편안한 장소이자, 필요할 때마다 함께 하는 공간이고 싶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우리, 친하게 지내요~

+ UML Facebook  https://www.facebook.com/ysuml

- 장효은 (UML 디지털미디어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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