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센터 연시추천작 (2013.12)

어제,  2013년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어둑 어둑해지는 순간, 연세 동산에 불이 켜지는 모습을 지켜 보니 쌀쌀한 날씨에도 마음만은 충만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회적 분위기와 불경기 탓에 연말 연시 분위를 제대로 느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는 않지만 2013년도 12월 마지막 연시 추천작을 발표할 때는 되었습니다.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지난 달에 연시 7회 모집이 있었습니다. 2014년도 멀티미디어센터와 연세시네마의 주역이 될 7기 회원들이 날이 갈수록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2월 정기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연시추천작까지 멀티미디어센터는 여전히 여러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록 기말고사라는 복병이 기다리고는 있지만 시험이 끝난 후라도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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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추천작과 한줄평>

+ 2013년 10월

1. 시간 여행자의 아내: 눈처럼 아름답지만 녹아버릴까 두근거리는 그들의, 그리고 우리의 로맨스  -연시 7기 마상현

2. 로맨틱 홀리데이: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가득 담긴 영화. 창 밖에 눈이 내릴때 따뜻한 담요 덮고 마시는 한 잔 코코아같은 영화  -연시 7기 박지우

3. 인사이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우리가 빚지고 살아가는 평범한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연시 7기 서상영

4. 크래쉬: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이 ‘인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충돌한다  -연시 7기 김한슬

5.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의 쿠아론 감독의 또다른 명작. 쇼트의 활용이 경이롭다고 느껴지는 카메라워크!  -연시 7기 손동재

6. 웨딩 싱어: 줄 수 있는게 이 노래 밖에 없는 한 웨딩싱어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코미디. 아담샌들러, 드류베리모어 커플이 사랑스럽다  -연시 7기 박수빈

7. 모나리자 스마일: 보수적인 50년대 미국여성상에 반기를 든 여교수와 맹랑한 여대생들의 캠퍼스스토리!  -연시 7기 김미래

8. 레빗 홀:  사라지지 않나요?”
“그래”
치유되지 않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법
-연시 7기 임희철

9. 보디가드: I will always love you..휘트니 휴스턴, 그녀를 기리며.  -연시 7기 문정훈

10.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꽤 고전이지만 여전히 외모지상주의에 허덕이는 현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 영화. 우울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한 로코로 풀어내어 다이어터들을 치유해준다  -연시 7기 김한슬

11. 플립: flipped(뒤집힌). 나의 세상을 통째로 뒤집은 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모든 사랑은 서로에게 작은 기적일테죠  -연시 7기 정혜원

12. 네버랜드를 찾아서: ‘피터팬’의 탄생을 그린 영화. 동화 속 이야기는 단지 아이들을 위한 ‘거짓말’일뿐인 걸까?  -연시 7기 안병욱

13. 넘버 3: ‘헝그리 정신’을 논하던 건달 송강호의 어눌한 말투가 인상 깊다. 1990년대 최고의 캐릭터 무바이자 3류 조폭 코미디의 원류  -연시 7기 윤혜수

14. 아마데우스: 천재와 동시대를 살아갈 때우리가 순수히 존경만 하는가? 그 뒤의 절망과 질투… 그 고독한 감정을 알게 되자나는 살리에르를 이해할 수 있었다  -연시 7기 한혜련

15. 매드맥스 2: 30년도 넘은 1981년 작. 젊은 멜 깁슨의 매력이 물씬 풍기며 카체이스씬만큼은 30년 세월은 무의미하다  - 김인섭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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